배너는 고객의 눈길을 잡아 끄는 것이 첫번째 임무이죠.
그 다음 발길을 카페 안으로 향하게 설득해야 하는데
그것은 상품의 힘이 작용합니다.
요즈음 배너는 이 본원적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어요
카페나 샵 밖에는 이웃집 것도 같이 있어야 하니까요
그런데 대부분은 현란한 색깔, 자극적 문구로 승부를 하는데
그 애절함이 가슴을 찡하게 하기도 해요.
경쟁이 치열한 거죠.
몇년전에 만들었던 X-BANNER입니다.
많은 이웃과의 경쟁에서 고객의 눈길과 관심을 끌기 위해
제품 사진의 프레임을 따라 잘랐더니
그 효과가 한결 좋아집니다.
굳이 비용을 들여 만들려는 고객의 눈길끌기
그런데 가끔, 그 비용을 너무 아끼려다보니
싸구려 카페나 샵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
이 배너를 보면서 한번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